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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그들이 숨기고 싶은 진실은 무엇인가

소재영 2019-12-14 조회수 139

광주 5.18’ 그들이 숨기고 싶은 진실은 무엇인가?

 

 

1980519일 밤 12시 전남 광주공설운동장에 요란한 굉음을 내는 대통령 전용헬기가 착륙하였다.

헬기에서 박정희, 전두환 중장, 노태우 소장, 박근혜, 박세직 준장이 내렸다.

박정희 일행은 전남도청을 잠시 들러 도지사로부터 상황보고를 받고 조선대에서 12시간 머물다 520132군단 특전공수여단 702특전공수연대 1대대 1중대 부대원들이 정비한 전남대 특전공수부대 주둔지로 이동하였다.

11사단 이기자부대에서 선발된 저격수 50여명이 전남대에 702특공연대와 주둔하였다.

전남대5.18 진압작전이 끝날 때까지 지휘본부가 되었다.

 

광주교도소에는 519일 밤 10시에 수송헬기를 타고 온 경기도 광주 특전사령부 직할 1대대 병력 40여명과 박정희의 경호를 담당한 특전사령부 소속 606부대원 10여명이 주둔하였다.

김진 특전사 중위

2017년 자유한국당 대통령예비후보 김진이다.

이병호 특전사 대위

박근혜 정부 국정원장

조범현 특전사 상병

KIA타이거즈 감독 조범현이다.

조범현 전 감독에게 증언을 구하라.

1980526일 밤 10시 전남도청수복작전을 수행한 부대이다.

 

보안사령관 전두환 중장

전두환은 육사12기를 졸업하였다.

미국 텍사스에서 특수작전 교육을 받았다.

국내에 귀국하여 거듭 승진하여 강원도 화천의 2군단 특전공수여단장을 역임하였다.

박정희는 전두환을 특수작전 통으로 여기고 신뢰하였다.

1980518일 밤 10시 보안사령관 전두환은 특수작전 통으로서 광주 시위대 진압작전을 기획하였다.

진압작전의 요체는 경기도 광주 특전사령부 1대대와 2군단 특전공수 701.702연대가 전술을 펼쳐 시위대를 진압하는 것이었다.

특전사는 부사령관 박세직 준장이 책임자이고 특공대는 2군단 특전공수여단장 최세창 준장이 책임자였다.

특수작전은 특전사가 핵심조로 타격하고 특공대가 지원하는 것이 대한민국 육군의 특수작전 전술의 정석이다.

201912월 현재에도 대한민국 육군 특수작전의 정석은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시민들이 주축인 시위대를 진압하고 해산하는데 인명 살상이 따르는 육군 특수작전을 펼쳐야만 했는가가 문제인 것이다.

이것은 국민과 사법부가 심판하여할 대목이다.

이제 왜? 198051920일에 경기도 광주의 특전사령부 1대대와 춘천의 701.702특전공수연대 병력이 전남 광주에 내려와야만 했는가를 조금은 이해가 될 것이다.

 

2군단 특전공수여단장이 최세창 준장이었다.

701특전공수연대와 702특전공수연대는 2군단 특전공수여단의 예하부대이다.

최세창 준장은 보안사령관 전두환 중장의 명령으로 1980년 광주 5.18 진압작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최세창 준장은 1980519일 밤9시에 강원도 화천에 소재하는 701.702특전공수연대 병력을 전남 광주로 무장하여 출동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기차를 타고 이동한 이들 병력은 520일 오전 7시 전남 광주 송정역에 도착하였다.

주둔지인 조선대와 전남대로 이동하였다.

참고: 대통령 문재인( 1974~19773월까지 군복무)은 경기도 광주 특전사령부 직할대대에서 복무하였다. 경희대 재학시 학생운동 전력이 문제되어 강원도 춘천의 2군단 특전공수여단 사령부로 전출되었다. 19747개월간 2군단 특전공수여단장 전두환의 관사 당번병으로 보직 받아 이순자의 관사 가사도우미로 복무하였다.

오해를 하는 분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음해하려고 썼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적시한 것은 사실일 뿐이다.

 

조선대2군단 특전공수여단 701특전공수연대(강원도 화천 사창리 인근-춘천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함)1대대가 주둔하였다.

701연대장이 김대중 정부의 초대 국정원장인 이종찬이었다.

이종찬 대령1980520일 조선대 무역학과 학생 회의실에서 부하간부 10여명(이병기 중사 등)이 여대생 15여명을 집단강간을 목격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1987년 이종찬 대령은 ROTC 학군단 장교출신으로 대한민국1호 장성이 되었다.

 

 

전남대에 주둔한 702특전공수연대장이 김진현(본적: 경북 청도, 육사 25, 육군사관학교 일반대학 의탁교육생으로 선발되어 서울대학교에서 2년 수학하였다. 인터넷에 뜨는 경력사항에 서울대학교 졸업이라고 허위기재하였다. 1988~1993년까지 안기부 제32과장으로 활동하였다. 1995년 서울시립대 총장이 되었다.) 대령이었다.

 

702특전공수연대 1대대(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춘천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함)부대장 강창희(본적: 충남 대전, 육사 26. 1981년 중령으로 예편하여 박정희로부터 광주 5.18 공적을 인정받아 민정당 국회의원이 되었다.)중령이었다.

 

참고

1995년에 방송한 MBC 드라마 4공화국광주 5.18 부분의 허구

 

1995MBC에서 방영한 4공화국드라마에서 19805광주5.18’ 진상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드라마 시나리오가 남산 안기부 제3국의 검열을 받은 것이었다.

심지어 안기부의 지시대로 시나리오와 극본을 변경하였다.

이유는 부대명칭과 소재지. 부대장의 보직명은 군사1급 기밀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목적은 다른데 있었다.

광주 5.18에 진압작전에 출동한 장성급 인사와 부대장과 부대원을 은폐하기 위한 술수였다.

201912daum. naver의 백과사전, 블로그나 카페에서 광주 5.18’을 소개하면서 여단장이나 사단장 및 부대명칭을 1995MBC 드라마 4공화국에서 방영한 부분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역사 왜곡의 현장인 셈이다.

현재 일반시민들과 배우는 학생들 심지어 정치 초년생들이 MBC '4공화국' 드라마의 광주 5.18’